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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잭슨, 바리스타로 대변신? '그들이 내려준 커피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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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잭슨, 바리스타로 대변신? '그들이 내려준 커피 맛은?' 서강준, 잭슨/사진=SBS '룸메이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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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잭슨, 바리스타로 대변신? '그들이 내려준 커피 맛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에서 서강준과 잭슨이 허영지의 어머니 카페를 찾아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10일 방송 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홍어, 낙지 등의 귀한 양식을 셰어하우스에 보내 준 허영지의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보답을 하기 위해 서강준과 잭슨이 허영지의 어머니 카페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데뷔 전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며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마셔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페에 도착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외우며, 손님을 상대로 시뮬레이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잭슨과 허영지는 또 다시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허영지 어머니는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성심성의껏 커피를 제조하는 서강준에게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강준, 잭슨, 허영지의 카페 일손 돕기는 오는 10일 밤 11시15분 SBS '룸메이트, 아메리카노와 불타는 곱창' 편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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