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읍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강한 경제 구현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원시책 담은 안내문 및 책자 제작 지역 전 기업체에 배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시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시는 최근 현재 가동 중인 정읍지역 321개 중소기업체에 중소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안내문과 자체 제작한 지원시책 책자를 개별 발송해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기업인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서신문과 함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지원시책을 담은 안내문 321부를 제작, 발송했다.

서신문을 통해 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법률적 제한 및 예산의 한계로 충분하게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이번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문을 참고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신청하면 성심성의껏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안내문은 지원시책과 함께 정읍시와 전라북도의 투자기업 지원제도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정읍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라는 책자 1천부도 제작해 배부했다.


책자는 공장설립 절차에서부터 설립에 따른 세제혜택 내용을 비롯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국내외 박람외 참가지원 등 녟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그리고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 현황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시는 업체에 배부하고 남은 책자는 수시로 개최하는 설명회나 기업체 애로사항 수렴 시 활용해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시책을 충분히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기업체를 방문해 지원시책을 알리고 애로사항을 청취,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정읍시만의 자체 신규 지원 시책 발굴 등을 통해 기업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에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 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지역중소기업에 44억원을 지원한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