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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0일 서초동 한국벤처투자 빌딩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로
중국 IDG 캐피탈과 1000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벤처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펀드 재원은 모태펀드가 40%, 중국 IDG캐피탈 및 외국투자자 등이 60%를 출자해 조성한다. 중국 IDG 캐피탈은 바이두, 텐센트, 샤오미 등을 중국 대표기업으로 키워낸 투자자문사다.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왼쪽부터)와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구오 이홍 중국 IDG캐피탈 공동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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