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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번엔 그리스다… 나영석 PD "할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라 그리스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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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번엔 그리스다… 나영석 PD "할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라 그리스로 선택" 꽃보다 할배 포스터(꽃보다 할배 그리스편과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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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번엔 그리스다… 나영석 PD "할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라 그리스로 선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할배' 3번째 시즌의 목적지가 그리스로 확정됐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며 "겨울이라 할배들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나라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라며 "시청자 분들도 연속극을 보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의견도 50% 반영됐다. 그간 할배들이 그리스 여행을 제안했었다. 앞서 여행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 시즌3'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오는 15일 9박 10일 일정으로 그리스로 떠난다.'꽃보다 할배'는 원로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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