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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명절 비상진료 대책반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진료,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나주종합병원과 영산포제일병원은 24시간 정상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지정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으로 상시 응급환자 진료, 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비상진료운영계획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나주종합병원)과 지역응급의료시설(영산포제일병원)은 24시간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 연휴 기간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나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국번없이 119번을 이용해 질병상담과 함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안내 홍보를 받을 수 있으며, 당직 의료기관별로 게시판, 출입문 등에 설 연휴 비상진료 일정 안내문을 게시한다.


나주시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뿐만 아니라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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