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NH투자증권은 10~13일 나흘 동안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2015 NH 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해 네이버·SK텔레콤·SK C&C·한국항공우주·두산중공업·한진해운·씨젠·코나아이 등 총 9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해외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아시아·유럽·미주지역에서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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