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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류현경 주연 '내일을 향해 뛰어라', 설특집 SF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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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류현경 주연 '내일을 향해 뛰어라', 설특집 SF '기대' '내일을 향해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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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현우와 류현경 주연의 SBS UHD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극본 윤지수, 연출 오충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오전 방송되는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시간여행 소재의 판타지 어드벤쳐 휴먼드라마다.


2014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장태유 감독과 함께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 그리고 당시 같이 촬영을 맡아 호흡하며 2014 그리메상 대상을 수상한 정민균 촬영감독이 이번에도 같이 작업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떠오르는 청춘스타 이현우와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류현경, 연기파 중견배우 안내상을 비롯해 아역 전진서, 양형욱, 최양락, 류상욱, 백철민, 조현식, 박준면, 서동균, 이아린, 이승형, 허준석, 김강현, 문지은, 김호창, 진혜원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 감독은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2부작 가족 휴먼드라마이면서도 추격씬과 액션씬이 있는 SF드라마”라고 소개했다.


SBS 드라마 제작진은 “요즘 성인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자마자 의사소통이 부족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드라마 또한 거의 공감과 소통이 없던 부자지간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며 “극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HD드라마 제작의 4배가 소요되는 초고화질 UHD(4K)로 제작되며, 타임워프, 그리고 가족을 구해가는 스토리 등을 CG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면서 SF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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