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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 성)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5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빈곤층의 최저 생활보장과 민생안정 등 내실 있는 복지안전망 운영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저소득층의 삶의 희망을 제공, 실천하는 복지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오랜 기간 부양의무자의 지원이 없으며 자녀와의 단절된 가구를 복지수요에 포함하여 최소한의 복지혜택을 적용하기로 한 안건을 가결했다.
군 생활보장(소)위원회는 실질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주기적인 모니터링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다.
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는“실제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도움을 청할 용기와 힘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며 “보다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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