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짜사나이' 이지애, 홀로 화생방 훈련 성공 "그 안에서 울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진짜사나이' 이지애, 홀로 화생방 훈련 성공 "그 안에서 울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사진= MBC 방송 캡쳐
AD



'진짜사나이' 이지애, 홀로 화생방 훈련 성공 "그 안에서 울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멤버들의 화생방 훈련이 그려진 가운데, 2조에서 이지애 홀로 끝까지 훈련을 성공리에 마쳐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화생방 훈련은 1조와 2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1조 멤버인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은 가스를 마시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서로 힘이 돼주며 끝까지 무사히 훈련을 마쳤지만 2조는 이지애를 제와하고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가 모두 중도 포기했다.

2조 윤보미는 화생방 건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시작과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가장 먼저 출구로 달려 나갔다. 안영미와 이다희도 콧물과 눈물이 범벅된 얼굴로 한동안 고개를 못 들지 못했고 결국 밖으로 뛰쳐나갔다.


반면 이지애는 멤버들의 포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화생방 훈련에 임해 교관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훈련 후 이지애는 2조에서 홀로 화생방 훈련에 성공한 소감에 대해 "솔직히 따라 나가고 싶었다. 그 안에서 울었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