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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세계증시 시가총액 전년比 5.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작년 말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계거래소연맹(WFE) 회원거래소의 시가총액은 63조5000억 달러로 전년 말 60조1000억 달러 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 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가총액은 전년 말 대비 13.8%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메리카지역은 7% 올랐지만 유럽·아프리카·중동 포함 지역은 8.7% 내렸다.


대륙별 시총 비중은 아메리카(47.64%), 아시아·태평양(33.18%), 유럽·아프리카·중동 포함 (19.17%) 순이었다.

작년 말 현재 세계증시에서 한국의 시총 비중은 1.91%(1조2127억달러)로 시가총액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달러 환산 기준)은 전년 말 대비 1.8% 감소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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