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 고백 "15일까지 굶었었는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겟잇뷰티 MC 배우 이하늬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에서 진행을 맡은 이하늬는 "다이어트 할 때 15일까지 굶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대학교 때 예뻐지고 싶어서 무작정 굶기 시작했다. 지금이라면 누구한테 물어보기라도 할 텐데 그땐 노하우가 없었다"며 "친구도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었는데, 친구가 가야금 연습을 하다가 '하늬야 나 줄이 안 보여'라고 하더라. 얼른 가서 두유를 먹으니 좀 괜찮아지더라"고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이하늬는 "지금은 그런 방법은 쓰지 않는다. 20대 초반까지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20대 후반만 돼도 굶는 게 정말 힘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MC로 나선 '겟잇뷰티 2015'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모두 돌아본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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