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구조조정을 해야 할 부분이 20여건 정도가 남아 있다"면서 "이를 통해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구조조정 전략에는 회사를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지분을 옮기는 것도 있을 수 있는데 총 30건의 구조조정을 계획했다"면서 "지난해 10여건을 정리해 2조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회장은 "앞으로 남은 20여건 정리를 통해 1조원을 추가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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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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