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원 광교산 정상 부근서 둔기로 '묻지마 폭행'…1명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수원 광교산 정상 부근서 둔기로 '묻지마 폭행'…1명 사망
AD



수원 광교산 정상 부근서 둔기로 '묻지마 폭행'…1명 사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수원의 야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등산객에게 일명 '묻지마 폭행'을 가해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47살 신 모 씨를 검거했다.


신 씨는 5일 오전 9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정상 부근 등산로에서 79살 김 모 씨와 68살 조 모 씨를 둔기를 때려 김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20여분 만에 붙잡혔으며, 정신분열증세로 지난해 10월 보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 씨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