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 6 준우승자 곽진언·김필 출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인 U+tv G우퍼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온에어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엠넷(Mnet) 슈퍼스타K 시즌 6의 우승자·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집에서 U+tv G우퍼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클라이너 체어 1명, LG전자 LED TV 3명, 팝콘과 콜라를 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home.com)의 이벤트 메뉴에서 U+tv G우퍼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U+tv G우퍼의 차별성을 고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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