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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월 합성 PMI 확정치 52.6…예비치 상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기존 발표된 예비치를 상회한 52.6으로 집계됐다고 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확정치는 지난달 23일 나온 예비치 52.2를 웃돌았고 지난해 12월의 51.3을 넘어섰다.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에서 0.4포인트 상향 조정된 52.7로 집계돼 12월 확정치인 52.0을 웃돌았다. 지난 2일 나온 같은 달 제조업 PMI 확정치는 51.0을 나타내 예비치에 부합했다.


국가별로는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1월 합성 PMI 확정치가 53.5로 예비치에서 0.9포인트 상향됐다. 전월 확정치에 비해서는 1.5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달 독일의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보다 1.3포인트 높은 54.0으로 집계됐다.


유로존 2위 경제국 프랑스의 1월 합성 PMI 확정치는 49.3으로 예비치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서비스업 PMI는 각각 51.2와 56.7로 집계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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