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두산건설이 호실적에 급등세다.
4일 오후12시33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610원(6.64%)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날 4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63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3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6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 규모로 흑자전환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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