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업체 104곳을 추려, 업체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해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할 기업을 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104개 업체를 선정, 해당 기업이 개별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연간 1회, 400만원 한도로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전시물품 편도 운송료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고 수출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올 연말까지 해외 전시회 참가 계획이 있으면 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5일까지 '이즈비스 시스템'(www.egbiz.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