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2일 상일여고길시장과 길동복조리시장 등 2곳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과 인사 나눠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2일 상일여고길시장과 길동복조리시장 등 2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주민들을 만났다.
이 구청장은 서민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지역 내 12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여러모로 어렵다.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고객들이 많이 몰리고 전국적으로도 전통시장 개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청은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