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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삼촌팬 사로잡는 청순함에 '눈길'…'의상까지 인형같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VIP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영화 '쎄시봉'은 197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 명의 뮤즈와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을 다룬 멜로 영화다.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 1970년대 대한민국에 포크 음악을 전파시킨 실존 가수들의 이야기에 허구를 결합시켰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쎄시봉'은 배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김인권이 열연을 펼쳤다. 2월 5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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