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과 박진영, 처음으로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방문…반응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K팝스타4'(케이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과 박진영이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을 기습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뮤직을 처음 방문한 양현석, 박진영이 전파를 탔다.
특히 평소 유희열은 방송에서 안테나의 좁은 안무 연습실을 수차례 언급하며 확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던 상태였다.
작고 아담한 안테나 뮤직의 안무 연습실에 대한 YG대표 양현석과 JYP대표 박진영의 '유희열 놀리기'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될 'K팝스타4' 11회에서는 각각 YG-JYP-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정승환-박윤하-이진아의 기습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세 심사위원들의 자존심을 건 기싸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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