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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원펀치 '돌려놔' 열창, 90년대 힙합스타일 떠올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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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원펀치 '돌려놔' 열창, 90년대 힙합스타일 떠올리게 해 원펀치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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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원펀치 '돌려놔' 열창, 90년대 힙합스타일 떠올리게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펀치가 90년대 힙합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원펀치는 '돌려놔'를 안무와 함께 열창하며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원펀치는 두건에 레게머리, 통 큰 바지에 워커까지 90년대 대표 남성듀오 듀스, 언타이틀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원펀치의 '돌려놔'는 8090시대 미국 메인스트림팝씬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레트로 힙합 댄스곡이다. 당시 유행했던 올드스쿨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며 공감대를 일으키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샤이니 종현, 씨엔블루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U-KISS, 타히티, HIGH4(하이포), 소나무, 1PUNCH(원펀치), 태이, 슈퍼쾌남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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