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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련 40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시청 17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빛고을안전체험한마당’ 행사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오는 5월 열리는 2015년 빛고을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하는 40여 개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행사 성과를 분석하고, 빛고을안전체험 불편사항에 대해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빛고을안전체험한마당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안전체험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안전문화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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