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고급 과정으로서 국내외 채권시장의 최신 패러다임 이해, 채권운용 전략 및 평가, 채권신용분석, 리스크관리, 채권투자수익률게임 등을 다룬다. 현업 전문가의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단기간에 채권투자운용에 대한 전문지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 내용을 습득해 채권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0일(금)부터 4월 13일(월)까지며, 기타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