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빈스빈스는 전속모델 배우 주원이 2월7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일일 알바생이 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빈스빈스는 지난 12월부터 주원을 모델로 기용, 광고 영상에서 스트로베리 와플을 건네는 알바생 역할을 촬영했고 그 장면 그대로 재연해 팬들에게 스트로베리와플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선착순 20명)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 54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행사 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스트로베리와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주원이 100% 당첨 선물을 쏜다.
경품은 주원과 사진 촬영(5명), 주원과 포옹(5명), 주원 싸인 브로마이드 (50명), 빈스빈스 스트로베리와플 상품권 (10명), 빈스빈스 한정판 딸기 머그 (20명), 빈스빈스 아메리카노 쿠폰(나머지 당첨자) 등이다.
행사 당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 설치된 주원 전신 POP와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 메시지로 제보하면 전원 모바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서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시지 제보 시 고객성함/휴대폰번호를 함께 보내야 정상 응모된다. (아메리카노 쿠폰은 2월 중순 일괄 발송)
대학로점에서 빈스빈스 주원 한정판 보틀 (100개), 주원 브로마이드 (40개) 역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 내 판매한 수익 절반은 빈스빈스+주원 이름으로 결식 아동 후원 예정이며 고객들이 스스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곳곳에 자율 기부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2월7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번호표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발급받아야 한다.(100명/1인 1매만 발급) 오후 3시50분부터 4시 사이에 번호표를 가져오면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게 정리를 할 예정이며 번호표를 발급받았더라도 이 시간 이후에 온 고객은 무효 처리돼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 한다.
행사 시간 동안은 스트로베리와플 단품/ 아메리카노/ 루이보스티 3가지만 판매되며 상기 행사로 인해 대학로점은 2월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정상영업이 어렵다.
한편 빈스빈스는 첫 광고 모델로 주원을 기용하여 광고/프로모션 진행 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스트로베리 관련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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