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WTI 0.2%↑‥한때 44달러 붕괴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센트(0.2%) 오른 44.53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오전 한때 배럴당 44달러선이 무너지는 등 최근 6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에 힘입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4만3000명 급감한 26만5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9만600명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다. 200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한편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67센트(1.38%) 오른 49.1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