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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T "T전화, 1년간 460만명이 가입…올해 수익화 가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29일 201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T전화 출시된 1년동안 460만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2년차로서 가입자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플렛폼 플레이어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정확한 수익 계획을 말 할 수 없지만 하반기까지 가시화되면 플렛폼 플레이어로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T전화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통화 플랫폼이다. 전화의 기본 기능인 '통화'에 데이터를 결합해 '통화 이상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 서비스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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