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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LG전자, "G와 G프로 '사이즈 충돌' 유연하게 대응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사이즈 대형화로 G 시리즈와 G프로 시리즈 간 충돌이 있을 수 있다"며 "종전 모델 라인업이 부족하던 상태에서 2012년, 2013년에 걸쳐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 것으로 올해 '선택과 집중', '포커스 전략' 등을 통해 (사이즈 충돌 등은) 고객 관점에서 유연성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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