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크로스 컨트리 대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월 출고분부터 한 달간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모델 4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젊은 층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선보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적용 모델은 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크로스 컨트리다. 세련된 디자인, 1등급 연료 효율성, 3000만~4000만원대의 가격을 갖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대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증 수리 연장,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해치백 V40 D2는 차량 가격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간 월 23만9000원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다. V40 D2 프리미엄은 월 25만9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S60 D2는 차량 가격의 30% 선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23만9000원 분납하면 구입 가능하다.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로스 컨트리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30만5000원을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다.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 선수율 30% 및 36개월 조건으로 진행된다.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모두 5년, 10만㎞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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