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내달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후강퉁(상해A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후강퉁 관련 종목 및 섹터분석'에 대해서 진행되고 2부는 '상해A주 소개 및 투자전략'에 대해서 진행된다. 한화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서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17일 후강퉁 시행으로 상해A주 시장에 직접투자가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상해지수는 3300pt를 돌파하면서 중국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있고 국내 투자자들도 투자가 가능한 중국기업 및 관련 산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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