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30일 오후 1시까지‘제41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제20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
제41회 ELB는 KOSPI200과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1%이상인 경우 연 4.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1%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을 지급해 3년간 총 12.9%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00회 ELS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53%(최대 연6.36%)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19.08%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2차), 90%(3차, 4차), 85%(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ELB와 ELS의 모집규모는 각각 50억원, 40억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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