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연간 기준 48만1000 건으로 한달 전보다 11.6%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이며 전문가 예상치 45만2000 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12월 신규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29만8100달러로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 2014년 한해 신규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28만3600달러로 전년 대비 5.5%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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