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1월 새해 투자자들은 수익형상품 투자처로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각종 절세혜택의 종합선물세트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란 언제나 남들보다 먼저 흐름을 읽어, 그 방향의 목구멍에 올가미를 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투자자들은 새해에 올가미를 씌울 대상으로 아파트, 상가, 호텔, 오피스텔 중에서 수익률과 절세를 동시에 이루어지는 동대문구 장안동 294세대 ‘장안양우내안애애플’ 오피스텔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 주식, 예금 등 모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다. 달리 표현하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역동적인 변화가 있는 신흥국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8월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단기 부동자금은 약 73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으며, 이 자금은 2008년 말 540조원 수준에서 2012년 말 666조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5년 올해 800조원 가까이 늘었다.
단기 부동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확실한 투자처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에선 지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 및 부동산 3법이 통과되어 부동산시장이 잠시 동안 반짝 상승효과가 있었지만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각종 경기부양정책으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지만 아직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주식시장도 코스피는 지난 1월 말까지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올해 들어 1%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장기적인 불황에 따른 기준금리 2%대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수익형상품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싱글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한 소형 평형대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월세로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전세에서 월세화로 가파르게 진행되는 주택시장의 변화에서 수익형상품은 월세가 일반적이 되어있는 상황에 물가상승분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수익률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요적인 측면에서도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전체가구의 1/4에 육박한다. 해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1인가구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30%가 1인 가구이다. 한국사회도 세계적인 추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1인 가구의 대상도 20대 대학생부터 30, 40대 싱글족, 직장인, 기러기아빠, 노후를 지내는 독거노인 등으로 1인 가구 470만시대의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15.5%에 그쳤던 1인 가구 2010년 23.9%로 급증했고, 2013년에는 25%넘어서면서 전통적인 4인가구의 비율을 앞질렀다.
이에 싱글라이프스타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한 소형평형대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다른투자로 라마다호텔분양과 비교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호텔분양은 세금문제 및 운영수익분배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아야하고, 개별이 아닌 하나의 공동운영수익이라는 리스크와 호텔매매환금성, 운용사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양우 내안애(愛)애플 장한평역 오피스텔분양가는 1억1천~1억2천만원대로 신한은행에서 대출60% 하여 1억원대로 3채 분양 가능하고 3채 시 현 시세 기준 월165만원 수익이 발생하며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우내안애애플은 도시형생활주택 105가구와 오피스텔 189가구 총 294가구로 구성됐으며,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의 풀옵션(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발코니 확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각각 전용면적 18.94㎡, 18.65㎡로 인기가 좋은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어져 있다. 지하 3층~지상 17층 높이로 분양가는 1억~1억2천만원대로 서두르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양우내안에애플 동대문오피스텔이 위치한 장안동 사거리는 시원스러운 6차선 대로변의 일반상업지구 혜택과 수익형부동산의 혜택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상품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하며 교통환경, 의료환경, 교육환경, 쾌적한 생활환경 등 모든 것을 두루 갖췄다. 주변에 홈플러스, 대형쇼핑몰, 롯데시네마, 종합병원, 관공서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서울대공원 1.3배 크기의 공원조성으로 쉼터를 품고 있으며, 장안평 중고시장에 건설 예정인 31층 규모의 장안오토플럭스와 인근에 위치한 전농뉴타운 개발로 인한 수익형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교통환경으로는 '양우 내안애(愛)애플' 오피스텔분양 5분 거리에 있는 5호선 장한평역과, 24개 버스그물망,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10분대면 강남역, 강남-강북 및 북부 도심권과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외대, 고대 등의 명문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수요가 있으며, 동대문구 3만여 사업체, 자동차 관련산업 1만여 업체 등 인근에 다양한 중소규모의 사업체가 산재해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가 있는 곳이다
대표전화로 청약금 입금 시 호실 지정을 할 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임대완료 수익이 발생해 서두른다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문 전 담당자와 예약을 통해 직접 해당 호실을 볼 수 있기에 대표전화로 상담 후 방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tuza.co.kr
분양문의) 1600-642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