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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사고 낸 강성훈, '가해자' 의혹에 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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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사고 낸 강성훈, '가해자' 의혹에 해명 들어보니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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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사고 낸 강성훈, '가해자' 의혹에 해명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강성훈(34)이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 뒤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고 강성훈을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5중 추돌 사고에 대해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가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경찰에서 파악 중이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쇼에 메인 모델로 나서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지난 20일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tvN 측은 "강성훈 씨가 20일 진행한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지난 21일 밝힌 바 있다.


강성훈이 출연하는 '택시'는 27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운 더럽게 없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악재가 끊이질 않는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안 다쳤다니 다행" "강성훈 5중 추돌사고, 파이팅"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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