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이버, 검색부터 결제까지 ‘끊김없는’ 모바일 쇼핑 지원

시계아이콘02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네이버, 검색부터 결제까지 ‘끊김없는’ 모바일 쇼핑 지원 네이버는 이용자가 검색을 통한 쇼핑을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
AD



-검색 이용자의 쇼핑 의도 예측 검색결과로 보여주는 알고리즘 ‘쇼핑 트렌드 그래프’ 적용
-네이버페이, ‘체크아웃’에 원클릭 결제와 송금 기능 등을 더해 쇼핑 검색에서 결제 단계까지 연결
-모바일팜, 상품DB등록 간소화 등 지원 중소규모 전문몰이나 소호몰과 동반성장 도모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한 쇼핑이 더 간편해진다.


네이버는 2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네이버 '상품검색' 방향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용자가 검색부터 결제까지 끊김없이 모바일 쇼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사용자 쇼핑 의도 예측, 쇼핑 트렌드 그래프 적용= 네이버는 검색 이용자의 다양한 쇼핑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해온 검색 기술을 활용한다. 과거 네이버의 쇼핑검색은 쇼핑 목적에 대한 고려없이 일률적으로 가격과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이나 업체 홈페이지 정보를 제공하는 선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브랜드 ▲핫딜(세일정보 등) ▲트렌드 ▲핫이슈 등 미리 예측한 쇼핑 의도에 가장 최적화된 쇼핑 방식을 검색 결과로 보여준다.


검색어 ‘치약’에 대해서는 브랜드와 가격 중심의 검색 결과를 보여주지만, ‘식탁의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상품DB 이미지를, ‘패딩’ 검색결과로는 브랜드와 남성·여성·아동을 기준으로 최대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식이다.


‘미세먼지 예방법’과 같은 정보형에 가까운 쿼리도 핫이슈가 되면 검색결과에 쇼핑 콘텐츠가 보여지게 된다.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와 함께 미세먼지 마스크와 같은 상품을 쇼핑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사용자의 쇼핑행동 패턴 정보를 담은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만들어낸 ‘쇼핑 트렌드 그래프’를 이용해 키워드별 최적화된 쇼핑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쇼핑 트렌드 그래프’란 시시각각 변화하는 쇼핑의 트렌드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사용자들의 상품 구매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축적하여 만든 ‘지식 베이스’다.


네이버는 ‘쇼핑 트렌드 그래프’ 구축 알고리즘의 정교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질의들에 선호되는 쇼핑 패턴, 트렌드, 세일 정보, 상품 추천 등의 요소를 반영한 최적화된 검색결과를 테스트한 후, 대상이 되는 쇼핑 질의를 상반기 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쇼핑 트렌드 그래프’가 반영된 쇼핑 검색 결과는 모바일에 우선 적용된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쇼핑 검색 고도화를 위해 쇼핑 검색과 구매와 관련된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네이버는 쇼핑 검색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찾은 이용자가 결제 단계까지 끊김없는 모바일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검색과 결제단계 사이에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간편함, 친숙함, 범용성을 갖춘 안전한 결제 시스템, 네이버페이= 네이버는 쇼핑검색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찾은 이용자가 쇼핑의 마지막 과정인 결제 단계까지 끊김없는 쇼핑 경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으로 네이버 페이를 도입한다. 네이버 페이는 기존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체크아웃’, ‘마일리지’, ‘네이버캐쉬’ 등을 하나로 묶어 간편하게 원클릭 결제 및 송금까지 가능하도록 구현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페이는 ‘체크아웃’ 결제를 통해 간편 결제의 편의성을 경험한 약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경험과 4만개 이상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어, 타 페이먼트 서비스에 비해 친숙함과 범용성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20만 이상의 광고주도 큰 힘"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해외 서비스 수준 이상의 안전한 페이먼트 보안 기술을 이용한다. 카드번호를 저장하지 않고 네이버 ID와 매핑된 가상 카드번호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가상 카드번호가 외부에 유출되더라도 실제 도용을 통한 부정거래에 활용이 불가능한 구조다.


또한 네이버는 페이먼트 서비스 보안에서 무척 중요한 FDS(부정거래방지시스템: Fraud Detection System, 평소와 다른 이상 구매 패턴을 사전에 감지해 부정거래를 예방하는 기능)도 국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 가능하다.


◆중소형 규모 셀러들의 성공적인 판매 경험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네이버는 중소형 규모의 셀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판매자들이 네이버에서 편리하고 성공적인 판매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우선 상품DB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판매자는 한번의 상품 등록으로 스토어팜, 패션스퀘어, 지식쇼핑, 지역·지도까지 각 서비스에 자신의 상품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다.


또 온-오프라인의 중소규모 사업자들이 모바일 비즈니스의 중요 요소인 지도 지역 기반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갖추기 어려운 업체들이 손쉽게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모바일팜’을 강화하고, 이용자 위치에 맞춤화된 판매자의 업체 정보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중소형 쇼핑몰 등의 판매자들을 위해 회원관리 및 마케팅이 가능한 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이사는 “만족스러운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과 같은 영역을 막론한 모든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업체에게는 숙명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네이버는 핵심 경쟁력인 검색을 중심에 두고 이용자에게는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판매자에게는 갚진 성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이들과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