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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아프니까 건들지마라"…대상포진 어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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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아프니까 건들지마라"…대상포진 어떤 병? SBS '힐링캠프' 김정남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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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아프니까 건들지마라"…대상포진 어떤 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터보 김정남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정남은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며 "'토토가' 이후 계속 돌려보면서 긴장이 확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 등 가슴 다리 등 온 몸에 발진이 났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종국이 어깨를 토닥이려고 하자 김정남은 "건들지마"라며 움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정남이 걸린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 다시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과 함께 통증을 수반하는 특징이 있다.


대상포진은 감염 후 치료를 소홀히하면 평생 통증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는데, 최근 한 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1000명당 연간 대상포진 감염자 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미국·캐나다·유럽·남미·아시아·호주 등에 비해 최고 2.6배나 달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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