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6일부터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인기상품을 파격 할인해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상시화해 선보인다.
총 300여 종의 ‘대박딜’ 상품은 26일부터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m.e-himart.co.kr)에서 30~40% 할인된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 해 6월 첫 선을 보인 ‘대박딜’ 행사는 지난해 총 네 차례 시행한 바 있다.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대박딜’ 행사 상시화를 통해 고객 혜택과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기 상품과 시즌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에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대박딜’ 행사 상시 오픈을 기념해 ‘신학기 컴퓨터 기획전’을 마련했다. 정품 운영체제 윈도우8.1이 포함된 38.1cm 노트북을 29만9000원(레노버)에, 2014년형 인기 판매모델인 아수스 2in1 노트북을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인텔 CPU와 안드로이드 킷캣4.4를 탑재한 FULL HD급 태블릿을 19만9000원(레노버)에 예약 판매한다.
또한 다가오는 설에 대비해 음식장만에 필수적인 주방가전을 기획전으로 마련했다. 크리스프 대형팬을 8만9000원에, 가이타이너 와이드형 그릴을 3만5000원에, 신일 대형믹서기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야채를 손쉽게 채 썰고 분쇄할 수 있는 러셀홉스 샐러드메이커를 4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향길 선물에 좋은 ‘음향기기 특별전’으로 효도라디오, LP플레이어 등 기획전을 준비했다. 유명 트로트 가수의 노래 100곡이 내장된 효도라디오를 3만2800원(현레코드)에, 휴대용 LP턴테이블을 4만5900원(스카이디지탈)에, 어학공부에 적합한 CD플레이어를 2만9000원(코비)에 판매한다.
한편,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행사기간 중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 구매가격의 반값을 포인트로 돌려드리는 반값할인쇼핑(반할쇼핑)을 진행하며, 가습기, 전기히터, 전기주전자 등의 상품들에 50% 혜택(포인트)을 제공한다. ‘반할쇼핑’ 이벤트는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지난 해 행사를 거듭하면서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힘 입어 ‘대박딜’을 상시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혜택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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