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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K-스타 양효진이 득점에 성공한 뒤 춤을 추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에서 'Re-START Back to the base'의 컨셉으로 프로배구의 별들이 총 출전했다. K-스타 팀(남자부 삼성화재,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 여자부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현대건설)과 V-스타 팀(남자부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OK저축은행, 한국전력 / 여자부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의 대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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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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