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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중구청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이 23일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사)해돋는 마을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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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23 13:1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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