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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살해 협박 시한 다가오는데…일 정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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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살해 협박 시한 다가오는데…일 정부 뭐하나 일본인 인질 살해 위협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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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살해 협박 시한 오늘 오후 2시 50분 다가오는데…일 정부 여전히 몸값 제공 거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정부는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예고한 일본인 인질 살해시간이 오늘(23일) 오후 2시 50분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정부는 치안 악화에 따라 2012년 3월에 폐쇄된 시리아 대사관을 대신해 일본인 구출 작전을 위한 대책본부를 설치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 일본 총리는 몸값 제공 거부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의 인질 구출 작전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IS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한 기자는 "저는 IS와 직접 접촉할 수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의도적으로 IS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 문제입니다"라고 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캐머런 영국 총리와 통화에서 테러리스트에게 인질 몸값을 주지 않는다는 G8, 주요 8개국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G8 국가 가운데서도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지난해 IS에 각각 195억여 원과 140여억 원을 지불하는 등 몸값을 주고 자국민을 구한 사례는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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