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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외 전문가로 정보보안 경영자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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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코레일은 철도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영자문단에 정보화 보안 분과를 신설하고, 21일 서울사옥에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각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정보보안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대 위원장으로 배경율 상명대 컴퓨터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자문위원에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박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박창섭 단국대 교수, 이임영 순천향대 교수, 김종 포스텍 교수, 류재철 충남대 교수, 노병규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이 각각 위촉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코레일의 정보보안 정책 전반과 중장기 방향 등 정보보안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자문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그동안 '정보화 자문회'를 통해 정보시스템 구축과 개량에 대한 기술적ㆍ실무적 성격의 자문을 받아왔으나 사이버 위협에 따른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이 늘면서 포괄적 경영자문을 위해 정보화 보안 분과 경영자문단을 확대ㆍ신설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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