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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정체 불명 폭발음 발생" 네티즌 제보 잇따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대전서 정체 불명 폭발음 발생" 네티즌 제보 잇따라 전투기 F22 비행기 공군 영공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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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정체 불명 폭발음 발생" 네티즌 제보 잇따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1일 오후 3시쯤 대전지역에서 정체 불명의 폭발음이 발생했다. 현재 SNS 등 인터넷에선 정체 불명의 폭발음을 들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 폭발음이 정체가 '소닉붐'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닉붐이란 전투기와 같은 항공기가 초음속 비행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폭발음이다.


비행기가 음속(340m/s) 이상으로 비행하게되면 비행기 보다 먼저 진행하고 있던 소리와 만나게 된다. 즉, 매질인 공기의 밀도가 급격하게 압축되면 이와같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안정한 상태로 가기위해 공기가 폭발하게되고, 이 과정에서 굉음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편 대전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으며 당시 '소닉붐'이 주요원인으로 거론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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