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우수고객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인 '휘 클래스' 서비스를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 100만원에 3개 이상의 제품을 해약 없이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주기는 매년 1월과 7월에 연 2회 진행한다. 휘 클래스로 선정된 고객은 ARS 없이 바로 상담원과 연결되는 전용 콜센터와 1대 1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내·외부 튜빙선과 코크 교체, 수질검사·이전설치 등의 서비스를 별도 비용 지불 없이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휘 클래스는 청호나이스가 VIP 고객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문화공연, 가족캠프 등 휘 클래스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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