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연주 선수와 2015년 1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선수는 2011년 드림투어를 거친 뒤, 2012년 만 26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2013년 '엘보(elbow)' 부상과 허리통증을 겪었으나 올해 이를 극복하고 정규 투어에 재 입성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는 일부 스포츠 스타에 대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선수에 대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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