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 20일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김병주, 김승유 전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미소금융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년 인사를 겸해 출범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미소금융중앙재단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전직 임원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는 취지에서 이종휘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미소금융중앙재단 관계자는 "이날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병주 이사장과 미소금융사업 출범에 기여한 김승유 이사장이 참석해 사업 초기를 회고하며, 서민금융총괄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된 이후에도 미소금융이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덕담을 주고 받았다"면서 "참석자들은 이와 같은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미소금융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힘을 모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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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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