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소녀시대' 여자친구, 8개월간 연습으로 완성된 칼군무… '과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자친구는 1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7일 MBC '쇼!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 무대를 펼쳤다.
데뷔곡 '유리구슬'로 활동에 나선 여자친구는 '틴 이지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어필했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의 순수하고 소녀스러운 노랫말과 달리 파워풀한 칼군무와 시원시원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의 음악방송 출연 영상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자친구 멤버들은 데뷔곡 '유리구슬'로만 지난해 5월부터 데뷔 직전까지 연습하며, 춤과 노래에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할 정도로 익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만의 건강미가 느껴지는 곡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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