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동정하지 마세요"…무슨 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배우 김성은(23)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는 심경을 전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있어요.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최근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답니다. 감사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 같은 심경 토로는 최근 김성은이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을 찍은 것에 대한 주위 반응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SNS에서는 김 씨가 성인연기에 도전하며 노출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김성은과 맹승지 주연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VOD 서비스를 시작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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