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최근 제과업계에 불고 있는 '허니버터' 열풍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까지 번졌다.
굽네치킨은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시식회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은 달콤한 꿀(허니)과 향긋한 커리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커리와 통머스터드로 만들어진 소스를 함께 제공해 치킨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식 이벤트는 굽네치킨이 발행한 치믈리에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오는 31일 ‘94번가(STREET BEER) 선릉점’에서 사전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전 시식회에는 신청자 외 1~2명이 추가로 동행할 수 있으며, 총 2~3명의 인원이 한 팀으로 구성돼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시식하게 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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