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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오사카 14만5900원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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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3월2일부로 일본 오사카를 신규 취항함에 따라 16일 예매를 시작했다.


진에어는 인천~오사카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LJ211편이 인천에서 오전 8시 출발해 오전 9시45분 오사카에 도착하고 LJ212편이 오사카에서 오전 10시45분 출발해 오후 12시45분 인천에 닿는다.


진에어는 인천~오사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왕복 총액 기준으로 약 14만5900원(항공운임 7만원)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판매한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는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그리고 후쿠오카에 이어 다섯 번째 한국~일본 노선을 갖추게 됐다"라며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해 진에어만의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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