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전 권역의 지역채널 뉴스를 통해 책을 추천하고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 기부하는 '책 읽는 북 멘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책 읽는 북 멘토는 2014년 뉴스 기사 포맷 콘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포맷으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출연해 함께 읽었으면 좋을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북 멘토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한 책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 메시지를 담아 청소년과 시청자들이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천한 책은 마을문고 등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 기부해 독서문화와 도서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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