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새해 첫 경영활동으로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구 회장과 신입사원 150여명은 15일 오전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있는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장애인시설 혜성원을 찾아 방한복 500여벌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안성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소외된 이웃에게 약 5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LS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도 전달했다.
한편 LS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학생 해외봉사단원 50여명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 파견해 현지 어린이들의 과학실습과 문화체험을 돕는 LS드림스쿨 3·4호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